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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18

장인과 예술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장인과 예술

아름다움을 향한 인간의 열정은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쇼메의 정신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2018년 대대적인 레이디 워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인 주얼리 하우스 쇼메의 첫 주자는 현대적이면서 완벽한 우아함을 지닌 리앙 컬렉션의 리앙 뤼미에르 워치 Liens Lumiere Watch다. 벨에포크 시대에 만들어진 쇼메의 타임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리앙 뤼미에르 워치는 로듐 도금의 화이트 골드 소재에 33mm 크기의 미디엄 모델로 베젤에 약 2.35캐럿 상당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수작업으로 세팅한다. 케이스를 감싸는 링크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인연의 영원성을 상징하는 크로스 링크 디자인을 담고 있다. 다이아몬드와 로즈 컷 에메랄드를 장식한 영롱한 푸른빛의 다이얼은 기요셰 패턴 위에 그랑푀 에나멜 기법으로 쇼메 블루 컬러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하우스 최초로 주얼리 워치가 제작된 1811년 이후 묵묵히 전통을 지켜온 쇼메의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장인과 예술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주얼리에 동물의 세계를 우아하고 섬세하게 표현해왔다. 1954년 동물을 모티프로 한 컬렉션 ‘라 부티크’가 처음 등장했고, 올해도 그 뒤를 잇는 ‘러키 애니멀 The Lucky Animals™’ 클립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여 어김없이 동물의 세계를 창조했다. 검은색의 오닉스로 윤기가 흐르는 고양이의 털을, 카닐리언으로 붉은 빛깔의 다람쥐를 재현한 것처럼 각 동물에 적절한 빛깔의 하드 스톤으로 색채, 털과 그림자를 재해석했다. 부리, 수염, 갈기 등 섬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 마치 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전문적인 주얼리 메이킹 노하우가 필요한 마더오브펄 소재와 이를 둘러싼 골드 비즈 장식에서 메종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만의 사랑스러운 동물의 왕국에서 자연의 색채와 생동감을 간직한 9가지 동물 시리즈를 만나보자.

EDITOR이재희, 신지수

2018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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