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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17

K패션의
미래

더 진화하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된 K패션의 무대, 2017 F/W 서울 패션위크.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린 블라인드니스 BLINDNESS의 키 룩.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린 블라인드니스 BLINDNESS의 키 룩.

K패션의
미래

푸시버튼 PUSHBUTTON의 박승건은 지금 가장 유행하는 것들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그는 지난 13년 동안 ‘유쾌함’이란 단순한 키워드에 천착했고 서울 패션위크에서도 역시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새들러서울 SADDLER SEOUL과 협업한 푸시버튼의 가방. 감각적인 밑면 곡선에 위트 있는 버튼 장식을 더했다.
새들러서울 SADDLER SEOUL과 협업한 푸시버튼의 가방. 감각적인 밑면 곡선에 위트 있는 버튼 장식을 더했다.

YCH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모델 이혜승의 순간.
YCH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모델 이혜승의 순간.

K패션의
미래

트렌치코트의 갖은 변형으로 시작한 YCH는 다리가 드러나고 겹겹이 층을 쌓은 러플 드레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익숙함과 새로운 간극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던 디자이너 윤춘호는 농염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방식의 퀼팅, 자수, 레이스업. 집요한 노력으로 완성도를 높인 블라인드니스.
새로운 방식의 퀼팅, 자수, 레이스업. 집요한 노력으로 완성도를 높인 블라인드니스.

K패션의
미래

블라인드니스의 듀오 디자이너 신규용과 박지선은 2017 LVMH 프라이즈 영 패션 디자이너 부문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실력파다. 남자 모델들의 화장, 성별을 구별할 수 없는 옷 등 1960년대 글램 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젠더리스의 아름다움에 대해 얘기했다. 

입체와 평면 구조를 넘나드는 옷의 구성이 돋보인 더 시리우스.
입체와 평면 구조를 넘나드는 옷의 구성이 돋보인 더 시리우스.

K패션의
미래

더 시리우스 THE-SIRIUS의 정연찬은 소규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계산된 구성과 정교한 만듦새, 움직이는 금속 조각을 신체에 연결한 전위성, 영감이 된 우주까지. 컬렉션을 관통한 큰 흐름에 모두가 동의했고, 그의 손을 들어줬다. 올해 런던 패션위크 IFS 디자이너 어워드를 수상한 그는 내년 밀라노 패션위크 진출을 앞둔 한국 패션계의 샛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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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LEE YE JI

PHOTOGRAPHYLEE JAE AN

DESIGNKIM MIN JUNG

2017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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