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 VOX
May 15, 2018

뜨거운 뷰티

지금 뷰티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셀럽과 브랜드.

뜨거운 뷰티

현재 뷰티 신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 목록을 꼽자면 셀러브리티가 론칭한 브랜드들이 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것이다. 리한나의 펜티 뷰티 Fenty Beauty, 카일리 제너의 카일리 코스메틱 Kylie Cosmetics은 한국에서 정식 론칭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직구 후기가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브랜드의 매출액은 천문학적인 숫자를 달성했다. 잇따른 성공에 이어 배우이자 가수, 댄서로도 활동하는 제니퍼 로페즈도 4월 26일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잉글롯 Inglot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니퍼 로페즈의 캡슐 컬렉션은 마스카라, 립스틱, 아이래시, 블러셔, 아이섀도, 브론저와 같이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제니퍼 로페즈의 광채 피부 메이크업은 J.Lo Glow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화제인데, 이를 따라 하고 싶은 열망 때문인지 뷰티 구루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품은 브론저다. 또 하이라이터와 아이섀도 팔레트는 원하는 대로 컬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단 한 가지 색을 위해 원치 않는 섀도 팔레트를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것. 이번 캡슐 컬렉션은 누드, 스모키 글램 같은 제니퍼 로페즈가 좋아하는 스펙트럼의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컬러뿐만 아니라 제품 케이스 디자인, 광고 캠페인, 제품명까지 제니퍼 로페즈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 있어 한층 기대감을 더한다.

뜨거운 뷰티

뉴욕 럭셔리 퍼포먼스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 Hourglass가 5월 국내에 상륙한다. 뷰티 메카로 자리 잡은 한국에선 이제 론칭 안 한 브랜드를 꼽는 게 더 쉬울지도 모른다.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세르주 루텐은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 ‘네세세르 드 보떼’를 4월 공식 론칭했고, 7월에는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지방시 뷰티의 공식 매장도 오픈한다. 해외 메이크업 브랜드의 연이은 론칭 소식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뜨거운 메이크업 신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아워글래스는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하는 비건 브랜드로 2004년에 뉴욕에서 시작해 론칭 3년 만에 세포라 전 매장에 입점됐고 버그도프 굿맨, 바니스 뉴욕, 존 루이스, 스페이스 엔케이 등 세계 각국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만 입점하는 매장에 자리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레인 크로포드를 통해 선보인 이래 중국에서까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국내 뷰티 구루들의 직구템으로 꼽혔던 제품은 홍조, 모공, 주름을 감쪽같이 가려주는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와 3D 광채를 선사하는 ‘앰비언트 라이팅 파우더’다. 5월 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신지수, 박은아

2018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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